Sangil's blog

기계식 키보드에 맛을 들이지 말았어야 됬는데.... 

에이 한번 사용해봐~? 라는 마음으로 입문자용으로 좋다는 앱코 K511 카일 광축 덴키리스 제품을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빠밤! 저는 V1을 살지 V2를 살지 고민하다가 V2를 선택했는데요. 흰색부분이 많아서 때가 잘 탈거같긴 하지만.... 어쨋든 이쁘니 만족 합니다^^. 

일단, 저는 기계식 키보드는 30년동안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청축, 광축 이런건 1도 모릅니다. 하지만 앱코 K511를 받고 사용하고나서, 아! 이래서 기계식 키보드에 사람들이 매료되는구나 라는 것을 느꼈네요. 개인적으로 타건 소리와 키를 누를때의 느낌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5만원의 행복..^^. 아래는 살짝 키보드를 쳐봤는데요. 실제로는 아래 소리보다 조금 더 카랑카랑 하게 들립니다.

저와 같이 처음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시는분들! 참고하셔서 좋은 구매하세요 ^^. 그램과 한장!